2017-03-22 18:47:06 | cri |
적지않은 출근족들은 인터넷구매시 주소를 근무하는 곳으로 쓰면 짐을 집으로 들고 와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고 집주소를 쓰자니 집이 늘 비기에 제때에 받지 못하게 되는 불편을 가진다. 택배회사에서는 왕왕 수신인 집 부근의 슈퍼에 맡기는 현상이 많은데 분실되거나 파손되어 분쟁도 생기군한다
주민생활의 이러한 어려움에 대비해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지역사회에서는 주민소포접수를 대행해 편리를 도모해 주고 있다. 주민들이 소포주소에 지역사회를 밝히면 지정인원이 우편물을 받은 후 즉석에서 등록하고 해당 소구역 담당 주임이 책임지고 보관, 연락, 전달, 지어 문전송달까지도 하여 준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이 봉사항목은 택배회사에서 찬성하고 사용호 주민들도 만족해하며 지역사회로 전달되는 우편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기사제공: 박철원 연변애청자협회 회장
2017년 3월 19일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