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1-19 11:42:34 | cri |

글자풀이: 일곱 칠(¤C), 세로 종(Áa), 사로잡을 금(¾à).
뜻풀이: (네이버사전)일곱번 사로 잡았다가 일곱번 풀어준다는 뜻으로 정확한 심리전을 진행해 상대방이 탄복하도록 만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중한사전)제갈량이 남이의 추장 맹획을 일곱번 잡았다가 일곱번 놓아주어 마침내 심복시켰다는 고사.
출처: 진나라(®Ê) 진수(³¯¹Ø) 저 "삼국지ˆ*촉서ˆ*제갈량전(¤T°ê§Óˆ*¸¾®Ñˆ*½Ñ¸¯«G¶Ç"
유래: 삼국이 정립하던 시기, 촉한(¸¾º~)의 승상 제갈량은 후방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원 225년에 대군을 이끌고 남방정벌에 나선다. 정벌을 순조롭게 마치고 철수하려는 때에 남방 이족의 두령인 맹획(©sÀò)이 패잔병들을 규합해 촉나라 군사들을 기습하였다.맹획은 전투에서 용감했을뿐만 아니라 의지 또한 견강하였으며 부하들을 후하게 대해주었기에 이족인들중에서 덕망이 높았다. 이를 알게 된 제갈량은 맹획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로 작심했다.
맹획은 용맹하기는 했으나 용병술은 잘 몰랐다. 첫 전투에서 촉나라 군사들이 패퇴하자 그 실력을 얕잡아 보고 한사코 추격했다. 그 결과 매복에 걸려 생포되고 말았다. 맹획은 제갈량이 자기를 죽일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제갈량은 직접 포승줄을 끌러주고 맹획에게 귀순할 것을 권고했다. 자기의 패배를 달가워하지 않은 맹획은 제갈량의 권유를 거절했는데 생각외로 제갈량은 맹획을 풀어주면서 준비를 잘 갖춘후에 다시 싸우자고 말했다. 그후 제갈량은 맹획을 총 일곱번 사로 잡았다가 일곱번 풀어주었는데 결국 맹획은 제갈량의 지략에 탄복했고 촉나라에 항복했다. 제갈량은 후방을 평정했을 뿐만 아니라 위나라(ÃQ)를 토벌하는 길에서 장애물을 제거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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