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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다큐멘터리 "우리들은 함께 걸어왔다-개혁개방 40주년에 경의를 드린다"가 곧 방송시작
2018-11-22 16:41:02 cri

11월19일, 대형 다큐멘터리 "우리들은 함께 걸어왔다--개혁개방 40주년에 경의를 드린다" 출범식이 베이징에서 있었습니다. 중공중앙 선전부와 중앙방송TV총국이 공동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개혁개방 40년이래 중국 경제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와 변화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8부작 대형 TV 다큐멘터리 "우리들은 함께 걸어왔다--개혁개방 40주년에 경의를 드린다"는 개혁개방 40년간 이룩한 역사적인 성과와 그 동안 발생한 역사적인 변혁을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이 다큐는 여러 분야에서의 변화의 이야기들을 통해 개혁개방 40년은 중국인들이 한번 또 한번의 사상해방과 여러 가지 난관을 뚫고 어려움을 이겨낸 40년이며, 간고분투하고 용감히 변혁, 혁신해 중국인들의 두 손으로 한편의 장려한 발전 서사시를 쓴 40년, 또한 이러한 성공이 개척한 길을 따라 중화민족이 다시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실현한 40년임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나 다큐멘터리 총 감독은 행사장에서 촬영 팀은 몇 달간의 시간을 들여 총 1000시간에 달하는 4K의 고화질 소재를 촬영했고 최종 18부작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180명에 달하는 개혁인물들과 배후에 깃든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서술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유나 감독은 18부작 중에는 개혁자와 건설자, 사랑스러운 일반인들의 이야기 183개가 담겨있고 특히 그 중에는 40년간의 변화를 지켜 보아온 96세 고령의 인물도 들어 있는데 그들은 모두 감개무량해 했다며 그들의 이야기가 촬영 팀을 깊이 감동시킨 바와 같이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나 감독은 또한 국유기업 부분에는 국유기업 개혁자가 있고 국유기업에서 근무하는 일반인들도 있다며 흔히 말하는 국유기업 3년 빈곤탈퇴시기 약 2000여만명이 정리해고 되었는데 그들은 전반 중국 개혁개방에 실제적으로 거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이며 많은 얼굴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광주 백마의류시장의 양계영(楊桂榮)씨 역시 이날 행사현장을 찾았습니다. 양계영씨는 20년 전에 동북으로부터 광주를 찾아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개체 상공호가 활기차게 발전하던 시대 작은 작업장 경영을 시작으로 오늘의 여성 브랜드 창설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양계영씨의 창업이야기를 통해 개혁개방 40년간의 사회경제 변화를 충분히 엿볼 수 있습니다.

양계영씨는 당시 개혁개방 정책을 보면서 광주에서의 장사 기회를 파악하고 광주를 찾았다며 백마빌딩의 백마시장을 찾은 지도 벌써 20년이 된다고 돌이켰습니다. 그는 그때 자신들의 매상은 놀랄 정도였다며 경제가 그다지 발달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예쁜 옷을 보기만 하면 단추가 없어도 좋고 어디에 하자가 있어도 좋다고 사갔다며 어렵사리 한달 수익을 백 만원에서 80만원 정도는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현재는 사람들의 소득이 높아지면서 수요도 따라서 높아지고 또 품질에 대한 요구가 많이 높아졌는데 이에 걸맞게 혁신하고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나 다큐멘터리 총 감독은 현장 촬영을 제외하고도 촬영팀은 또 중앙보도다큐멘터리영화제작소와 오디오자료관으로부터도 많은 소중한 역사자료를 제공받았는데 당시의 생활장면은 얻기 힘든 자료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 외에도 유나 총 감독은 다큐멘터리는 또 많은 양의 영상과 경전 옛 노래를 삽입해 듣기만 해도 바로 당시를 돌이키게 하는 강한 공명의 효과를 발산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우리들은 함께 걸어왔다--개혁개방 40주년에 경의를 드린다"다큐멘터리는 최근 중앙방송TV총국 CCTV 종합채널에서 저녁 황금시간 대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중국의 개혁개방 40년의 변화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해당 다큐멘터리를 통해 충분한 이해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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