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18일, 미국이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서 조선문제 다국 외교장관회의를 소집했다며 전 세계가 얼어붙었던 북남관계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조선반도 정세완화의 기미가 보이고 있는데 대하여 적극 환영하는 이 때 미국은 조선전쟁에 참가했던 나라들을 모아놓고 조선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하고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을 도발할 계획을 공공연히 꾸몄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미국은 말로는 대화를 운운했지만 실제적으로는 조선반도에서 기어코 새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 하고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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