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40년]심천의 '생명은행'-CRI

[개혁개방 40년]심천의 '생명은행'

국가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본부를 심천에 둔 중국 국가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에 이어 세계적으로 건설된 4번째 국가급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이자 세계 최대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이다.

이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는 화대(華大)유전자연구원이 건설 운영하며 중국 특유의 유전자 자원과 유전자 데이터, 생물정보를 보존 관리한다.

[개혁개방 40년]심천의 '생명은행'

심천에 위치한 중국 국가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출입구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는 사실 모든 사람들과 직결돼 있어 '생명은행'이라고도 불린다. 유전자 보존은 인생의 단계별로 찍어두는 개인 사진과 유사하다. 색바랜 사진은 기념으로 보존할 수밖에 없지만 단계별로 '생명은행'에 보존한 젊은시절 유전자 샘플은 세월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더 크며 관건적인 시기에는 우리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다.

[개혁개방 40년]심천의 '생명은행'

테스트 설비

[개혁개방 40년]심천의 '생명은행'

작업중인 로봇

[개혁개방 40년]심천의 '생명은행'

테스트 설비

[개혁개방 40년]심천의 '생명은행'

생물자원샘플도표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