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오레스키 러시아경제개발부 장관은 20일 모스크바에서 "일대일로"창의는 러시아가 국가프로젝트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고 유라시아 경제연합과 "일대일로" 접목에서의 장애를 제거하고 유라시아의 통일적인 경제공간 발전에 유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의회 상하 양원에 연두 교서를 발표했습니다. 오레스키 장관은 현장에서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에서 러중 양국은 마땅히 경제공간 접목을 추진하고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는 양국경제공간내 상품과 서비스, 인재 유통 중의 장애를 최대한 줄일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러중 경제무역협력은 적극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다며 러시아측은 많은 프로젝트를 중국과 협력할 용의가 있고 양국의 무역액을 2,000억 달러 수준으로 격상할 뜻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일반 교서를 발표하면서 러시아는 계속 유라시아경제연합과 "일대일로" 접목 추진을 망라해 유라시아 경제연합의 통일시장을 구축하고 대외협력을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이는 대형 유라시아 동반자관계 구축의 "서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펴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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