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19-02-21 18:56:07 출처:cri
편집:李俊

외교부, "안보리 가역적인 조항에 대한 논의 가동 고려할 필요 있다"

대 조선 제재를 완화할데 대해 고려중이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태도표시와 관련해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현 정세에서 중국은 안보리가 관련결의의 가역적인 조항에 대한 논의를 가동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이로써 실제행동으로 반도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조미 양자가 대화하고 서로 마주보며 함께 나가는 것을 지지해왔다며 조미 정상 제2차 회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관련 각측이 전면적이고 완정하며 준확하게 안보리의 조선 관련 결의를 집행해야 한다고 본다며 제재 집행과 정치해결 추동은 모두 안보리의 요구로서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도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