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19-03-15 12:05:11 출처:cri
편집:宋輝

이극강 총리, 중국경제는 시종 세계경제의 중요한 안정의 닻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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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계속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시장 주체의 창조력을 방출해 경제운행이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영되도록 하고 고품질의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중국경제는 시종 세계 경제의 중요한 안정의 닻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로이터 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경제는 확실히 새로운 하방압력에 직면했다고 하면서 하지만 현재 세계경제의 성장이 모두 둔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총리는 1개월 남짓한 동안 국제 권위기관들이 모두 세계경제의 예상 성장치를 하향 조절했다며 중국은 구간 조절의 방식으로 증속의 목표를 적당하게 낮추었고 이는 지난해의 경제증속과 연결되며 중국이 경제의 운행이 합리적인 구간을 벗어나도록 하지 않음 것임을 보여주는 것으로써 시장에 보내는 안정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새로운 하방압력에 직면해 취하는 한 가지 방법은 양적완화와 통화 초과 발행, 대 규모의 적자률 제고, 즉 이른바 홍수처럼 밀려오는 "대수만관(大水漫灌)"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이 방법은 후유증이 많이 따라오기 때문에 취할바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 총리는 올해의 불확실요인이 적지 않다며 중국은 올해의 적자율을 국제적으로 말하는 이른바 3%의 경계선을 초과하지 않고 0.2% 포인트만 올린 등 정책적 공간을 남겼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총리는 또한 예금 지급준비금율과 금리 등 수량형 혹은 가격형 툴을 활용해 실물경제가 더 효과적인 지지를 받도록 할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든지 중국은 항상 현재에 입각하고 미래를 지향하면서 중국경제의 안정을 유지하고 중국경제가 장기적으로 좋은 추세를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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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편집: 이선옥
kro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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