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04-19 10:48:47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인도 베이징영화제서 공동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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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년간 인도 영화가 중국 시장에서 흥행기록을 내며 중국 관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영화대국인 중국과 인도는 영화 산업 협력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제9회 베이징국제영화제의 일환으로 "중-인 영화 협력대화포럼"이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개최됐습니다. 양국 영화산업의 상호 이해와 접촉을 증진하고 영화인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묘효천(苗曉天) 중국 영화협력제작유한회사 총 경리를 비롯한 중국과 인도 영화계의 인사들과 유명 감독들이 양측을 대표해 참가했습다. 

이들은 포럼에서 양국 영화산업의 공동발전의 길을 모색하여 영화 협력에서 더욱 많은 기회를 마련하자는 내용으로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인도의 저명한 영화감독인 카비르 칸 감독은 향후 양국 영화산업의 더욱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며 단순히 서로의 영화를 수입하는데만 그칠것이 아니라 양국 간의 문화배경에 기반한 영화를 공동제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자고 제안했습니다. 

圖片默認標題_fororder_中印影人在論壇現場對話交流(1)

圖片默認標題_fororder_沙魯克·汗在論壇現場發言(1)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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