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19-07-04 17:14:28 출처:cri
편집:宋輝

[청취자의 벗] 2019년 7월 4일 방송듣기

남: 오늘도 여러분의 따뜻한 사연과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청취자의 벗>프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이명란입니다.

남: 달력을 보니 7월 5일이 올해의 소서 절기더라고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인데..올해 여름은 또 어떻게 날지 걱정입니다.ㅋㅋ

여: 그렇습니다. 24절기 중 열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소서(小暑)는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듭니다. 소서는 ‘작은 더위’라 불리며, 이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남: 중국에서는 소서 무렵의 15일을 3후(三侯)로 나누는데요. 초후(初候)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차후(次候)에는 귀뚜라미가 벽에서 살며, 말후(末候)에는 매가 새를 잡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여: 신선한 과일과 제철음식으로 더위에 지친 몸을 챙기는 건 어떨까요? 아무쪼록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더위를 잘 이겨내고 무탈하게 지내시기 바라면서 오늘 프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노래 한 곡 듣고 오늘의 <편지 왔어요>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준마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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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이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전국 민족자치주 차세대 관심사업 좌담회 연길서 개최

6월25일 전국 민족자치주 차세대 관심사업 좌담회가 연길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중국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고수련 주임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하였다.

전국 30개 민족자치주의 대표가 참가한 이번 회의 첫날에는 대회교류가 진행되고 그 외 이틀간은 참관 학습 일정이었다. 회의에서는 연변주“관공위”등 11개 자치주의 사업경험이 교류되었다.

대표들은 연길시 민족연합학교인 동산소학교와 유수아동관리를 참답게 한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 지역사회를 견학했다. 그리고 전국 '시대본보기'김춘섭이 주임을 맡은 왕청현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를 찾아가 혁명전적지 건설을 잘해 홍색전통을 잘 전승한 그들의 사업 현장을 참관하였다.

박철원

2019.6.28

남: 전국 민족자치주 차세대 관심사업 좌담회가 일전에 연길에서 개최되었다는 소식 박철원 청취자를 통해 잘 들었습니다.

여: 차세대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관심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각자의 경험 교류가 충분히 이루어져 차후 각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

민족교육의 사명감으로 열심히 34

1985년 8월에 연변사범학교를 졸업하고 20세 꽃 나이에 길림성 왕청현 대흥구진 화신학교에 배치 받았을 때 정향란은 인민교원의 자부감으로 이 세상을 혼자 독차지한 듯 싶었다.

그러나 기쁨은 얼마가지 못했다. 그녀를 맞아 준 것은 헐망한 단층 교수청사에 초라한 교수설비, 꾀죄죄한 옷차림의 시골 조무래기들이었다. 교실이라고 들어서니 바닥이 펄썩펄썩 먼지가 이는 흙 바닥이었다. 이상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현실 앞에서 당장이라도 보따리를 싸 시골학교를 떠나고 싶었다. 그러나 정작 떠나자고 보니 초롱초롱한 눈길로 선생님만 쳐다보는 수십 명의 조무래기들과 시내에서 온 선생님을 맞이하게 되였다고 기대에 찬 다른 선생님들의 눈길을 피할 용기가 없었다.

《나를 키워준 모교에서 민족교육의 첫 발자국을 떼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그때로부터 날마다 도시락을 챙겨가지고 다니면서 교실을 꾸민다, 학생들에게 개별보도를 해준다, 애들의 머리를 깎아준다 하면서 열성을 다했다. 저녁이면 밤늦게까지 교수안을 쓰고 세 개 마을에 널려있는 학생들의 가정을 찾아 방문을 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어려운 사업여건을 자신의 독립사고 능력과 사업능력을 키울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고 열심히 뛰었다. 그의 열정은 점차 학생과 학부모, 동료들의 인정을 받아 3년만에 '왕청현우수교원'으로 선정되었다. 1989년 9월, 그는 사업의 수요로 왕청현 제2실험소학교에 전근된 후에도 노 교원들을 찾아 다니며 허심히 배우면서 '말을 적게 하고 일을 많이 하는'사업태도로 맡은바 사업을 착실히 해나갔다.

그가 맡은 학급 30명 학생가운데는 부모와 함께 있는 학생이 고작 3명뿐, 친척집이거나 남의 집에 더불어 사는 학생이 11명, 이혼 가정자녀가 8명, 기숙생이 3명이 되었다. 이런 어린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직접 받지 못해 심리적인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 같은 연령단계의 학생들이라고 해도 학습, 생활, 습관, 성격, 애호 등 면에서 차이가 천차만별이었다. 하지만 담임교원으로서 그는 늘 '어느 학생이나 모두 내 자식과 같다'는 마음 가짐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부모의 사랑을 주었다.

우선 매 학생들의 심리를 분석하면서 그들의 부동한 심리 특점과 개성에 따라 부동한 교양 책을 강구하는데 모를 박았다. 한 학생은 학습성적이 너무 차해 주눅들면서 동학들과 별로 어울리지도 않고 한자리에만 앉아있기가 일쑤였다. 그런데 장점이 있었다. 청소를 알뜰하게 잘해 윤기가 날 지경이었다. 정향란 교원은 그에게 위생관리위원이라는 책임을 맡기고 교실청소부터 시작해 담당구역청소에 이르기까지 전면관리를 하도록 이끌어주었는데 제법 착실하게 잘해나갔다. 조회 때마다 그를 칭찬하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었는데 점차 활기를 띠면서 학습임무 완성에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였다. 또 한 학생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공부는 아예 뒷전이고 웃 학년 남학생들과 어울려 다니며 들떠 있었다. 몇 번 불러다 훈계를 했지만 별로 진전이 없었다. 선생님을 보면 슬슬 피해 다니면서 남자애들과의 내왕을 끊지 못했다. 향란 교원은 보호자와 연계를 취해 바깥출입을 줄이게 하는 동시에 조용히 불러다 속심을 나누었다. 우선 무용과 글짓기에 장끼가 있는 장점을 긍정해주는 한편 사춘기를 잘못 넘김으로 해서 생기는 모든 '후과'들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그 외에도 많은 학생들을 찾아 속심을 나누면서 바른 길로 이끌어 주었다.

이렇게 부모의 사랑으로 정성을 쏟으니 애들도 그를 어머니처럼 믿고 따라주었다.

다년간 담임이라는 어려운 중임을 떠메고 사업하는 와중에 향란 교원에게는 한가지 습관이 형성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문득문득 나의 학급, 나의 학생, 나의 교수 현장을 머리 속에 떠올려보는 것이다. 이렇게 머리 속에 떠올릴 적마다 하루의 사업에서 잘못된 것이 없는지, 빼놓은 것이 없는지를 되새겨보는 것이 습관화되어 늘 근심 속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강춘

여: 민족교육의 사명감으로 34년을 하루와 같이 후대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온 정향란 교사의 사연을 이강춘 청취자의 소개로 잘 들었습니다.

남: 바로 정형란 교사와 같은 수 많은 교사들의 묵묵한 헌신으로 오늘의 각계 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재들을 육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일선에서 후대 양성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자, 그럼 계속해 장춘 음마하 애청자 소조의 사연 들어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음마하 소조

장춘 애청자 애독자 클럽의 7.1 활동

송휘 리명란선생님께:

음마하 애청자 애독자소조는 본 양로원 당 소조와 공동으로“7.1” 창당 98주년 기념활동을 조직했습니다. 전체 양로원 성원들이 참가한 외에 본촌(홍광촌) 전체 당원들이 참석하여 우리의 기념활동을 지지, 지도하여주었습니다.

기념활동은 진 붉은 당기 앞에서 당의 기나긴 98년의 범상치 않은 여정을 회고하면서 부른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다”는 대합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다음 당 소조 조장 겸 애청자애독자소조 조장인 김교일 노인이 오늘 활동의 의미와 취지에 대해 간단한 발언을 했고 뒷이어 본촌 당지부 조은희 서기가 연설했습니다. 그는 오늘 양로원 당 소조와 애청자애독자 소조에서 이렇게 주동적으로 창당 98주년 기념활동을 조직한 것은 양로원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이런 활동이 양로원에서 지속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세번째 순서로 우리 양로원 성원들이 연령이 보편적으로 높고 문화수준이 낮은 실정에 근거하여 6월초에 소조 내에서 제출한 두 가지 “알아 맞추기” 문제에 정답을 맞춘 두 노인에게 자그만한 물질적 표창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공화국창건에 특수 기여가 있는 영웅모범 인물 백 명 가운데 중국조선족이 1 명 있는데 그는 누구인가?” 였고 두 번째 문제는 노인들의 치매방지에 유익한 수학문제 풀이 '성냥 18가치로 이룩된 “ 3 + 6 = 14” 인 수학식에서 성냥 어느 한가치를 옮겨 그 두수의 합이 여전히 14가 되게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였습니다.

이 같은 경연활동을 통해서 노인들의 민족 의식을 높이고 적절한 두뇌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뒷이어 7월달 알아 맞추기 2개 문제를 제출했는데 그 하나는 "중국 공농홍군 2만 5천리 장정시초에는 조선족 혁명가들이 100여명 참가했는데 장정 최후까지 살아남은 두 사람은 누구인가?" 이고 다른 한 문제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수학수준으로 능히 풀수 있는 네모꼴 빈자리에 알 맞는 숫자를 써넣기로 호응 열정이 더 높았습니다.

그 다음 노인들의“ 7. 1”경축활동 소감발표가 있었는데 모두 한결같이 위대한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영도하에 또 당의 정확한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누리는 중국조선족들의 행복을 감개무량하게 구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유오락과 광주리에 공 넣기 등 유희로 노인들이 당 창건 기념활동을 즐겁고도 뜻 깊게 진행했습니다.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음마하 소조

2019.7. 1

남: 장춘 음마하 애청자 애독자소조에서 본 양로원 당 소조와 공동으로 당 창건 98주년 기념활동을 조직했다는 소식을 음마하 애청자 소조를 통해 잘 들었습니다.

여: 네, 소박하지만 정중한 기념식에 이어 내용이 풍부한 행사를 진행하셨네요. 특히 창당 기념일을 맞아 활동을 조직한 것은 양로원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하니 더욱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장춘의 김춘실 청취자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김춘실 청취자

80 청춘이라--소감을 보냅니다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협회 설립 30주년 기념준비에 전체 회원님들은 너도나도 창조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축하공연에 참가하느라 2018년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서 “80”이 청춘이라 할까요? 80세를 넘긴 언니들은 30년전에 협회에 참가한 회원들이며 "새파란" 50세 나이에 들어와 적극적으로 오늘까지 참가했으며 선배님들이 본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30주년 기념절목에 모두 참가하지만 이 언니들은 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80세 되는 8명의 언니들은 협회 책임자에게 20여년전에 추었던 양산 춤을 추겠다고 제출하였는데 안전 때문에 동의하지 않으니 이 언니들은 자기들끼리 장소를 빌려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80이 청춘이라면서 왜서 우리를 늙었다고 하느냐" 하면서 열정적으로 연습한 결과 협회 책임자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그 중에서 81세인 강주함 언니는 제일 적극적이며 시간을 내여 양산을 새로 산다, 양산에다 장식한다면서 이 더운 여름에 연습이 끝나면 차를 번갈아 타면서 자기 돈으로 상점에 다니면서 공연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것을 본 나는 너무 감동되어 이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비록 춤 동작은 2~30년전처럼 아름답지는 않지만 8명 언니들이 그 표정과 동작을 곱게 요구대로 하려는 것이 안쓰럽기도 하고 그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배우고 싶었습니다. 협회에도 아침이면 차 길이 멀지만 2~3차 버스를 갈아타고는 일찍 와서 시작하기 전 1시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이번 준비에서 많은 좋은 점이 있지만 오늘은 80세 무용조 언니들만 쓰렵니다. 어떤 언니들은 감기에 걸려 주사를 맞고 어떤 언니들은 다리가 아픈 것도 극복하고 연습하고 저녁에 집에 가 앓고 이튿날 또 와서 연습을 합니다.

이렇게 땀 흘리면서 노력한 결과가 6월 29일이면 표현됩니다.

희망컨대 언니들 공연이 성공하길 바라며 80세 청춘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내년에도 다시 새로운 춤을 연습하여 이 세상에 내놓으면서 건강하게 사시는 것이 우리 인생살이에서 제일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춤 성공적으로 공연하시길 희망합니다.

경례를 보냅니다.

2019년 6월 22일

제2분회 2조성원: 김춘실

여: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협회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80세를 넘긴 노인들이 제2의 청춘의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는 김춘실 청취자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남: 그렇습니다. 요즘은 100세 시대인 만큼 지금의 80세는 기존의 60세와 대등하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김춘실 청취자의 바람처럼 건강을 잘 챙겨서 올해도 내년에도 여러분께 아름다운 춤을 선보이시기 바랍니다.   

여: 네, 그럼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협회 설립 30주년을 늦었지만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그럼 노래 듣고 계속해 [퀴즈한마당]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떼목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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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7월의 새로운 퀴즈풀이를 내어 드리기 전에 먼저 6월의 퀴즈 답안을 보내온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김춘실 청취자

국제 방송국 송휘 아나운서, 리명란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북경은 아주 더운 계절이라 믿으며 장춘 역시 내일부터는 최고 섭씨 32도입니다. 더운 여름에 국제방송 잘 하시느라 많은 면에서 수고합니다.

그럼 아래에 6월 퀴즈 문답을 보내렵니다.

문제: 중국에서 가장 큰 삼림지구는 어디일까요?

[답안생략]

답: 대흥안령입니다. 중국에 3대 삼림지대에서도 흑룡강성 대흥안령이 제일 큽니다.

여기 답을 함께 보내는 이들로는:

박봉선, 김봉운, 안인숙, 김영숙, 최정숙, 김수복, 김금자, 전명숙, 박금녀, 리금숙, 최봉금, 김춘실, 심옥선, 권영희, 최계화 15명

길림성 장춘시 남관구 노연협회 애청자 분회 제2소조

김춘실 올림

감사합니다.

2019년 6월 20일

(청취자 편지) 장춘의 김이분 청취자

국제방송국 직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답안은 제가 먼 곳에 외출하여 제2조 김춘실께 위탁하여 보내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 중국에서 가장 큰 삼림지구는 어디일까요?

답: 흑룡강성 대흥안령입니다. 중국에는 큰 삼림지구가 여러개 있지만 대흥안령이 제일 큽니다.

참가자:

김일룡, 림강옥, 류재봉, 배영애, 한금지, 박호국, 신영화, 구자평, 백옥희, 조금실, 김숙자, 계을선, 도경주, 김화자, 최인숙 15명

남관구는 다섯조에서 퀴즈답안을 보내다가 본인이 1-2개월 외출때문에 위탁하여 보내니 양해바랍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협회 애청자 분회

김춘실 대필. 제3조 조장 김이분

여: 이 외에도 많은 애청자 분들이 6월의 퀴즈 답안을 보내오셨는데요. 대부분 정답입니다. 그럼6월의 퀴즈문제 답안과 퀴즈스타는 다음주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남: 다음주에 상반년 총결산으로 1월부터 6월까지의 퀴즈풀이 답안과 퀴즈스타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 그럼 계속해 7월의 퀴즈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 길이가 가장 긴 운하의 명칭은 무엇일까요? ”

남: “중국에서 길이가 가장 긴 운하의 명칭은 무엇일까요?”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그럼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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