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京花
2019-08-20 11:02:22 출처:cri
편집:韓京花

습근평 주석, 감숙성 고찰...첫 방문지는 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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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8월 19일 감숙(甘肅)성에서 고찰 및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19일 오후 습근평 주석은 전국 중점문화재 보호지인 돈황막고굴을 찾아 문화재 보호와 연구, 우수한 역사문화 고양 등 상황을 고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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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막고굴을 고찰한 후 습근평 주석은 돈황연구원에서 귀중한 문화재 및 학술성과 전시를 둘러보았으며 관련 전문가, 학자, 문화부문 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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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에서 소효림(蘇孝林) 감숙성 문학 예술계 연합회 전 부주석이 "실크로드의 꽃비", "대 사막 돈황" 등 대형 문화작품의 창작과 공연과정을 보고했으며 습근평 주석은 공연의 해외진출 등 상황을 자세히 물어보았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우수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지원하고 고유 문화의 정수를 잘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돈황문화는 중화민족의 문화 자신감을 보여준다"며 "자신감 넘치는 문명만이 자체의 특색을 유지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명의 우수한 성과를 포용하고 벤치마킹하고 흡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문화인들이 돈황 이야기를 잘 전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잘 전파해 '일대일로'를 구축하는데 일조하도록 격려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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