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19-08-20 20:29:09 출처:cri
편집:李俊

이극강 총리 흑룡강성 고찰, 경제의 평온한 발전과 민생 개선 강조

8월19일부터 20일까지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흑룡강성 목단강시와 할빈시를 고찰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를 관철해 개혁개방과 혁신을 더 큰 폭으로 추동하고 동북의 전면진흥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흑룡강성은 중국의 중요한 상품알곡생산기지입니다. 

이극강 총리는 목단강시 남라고촌 논밭에서 곡식의 자람새를 살펴보면서 알곡가격과 농사 소득, 노동력 원가  변화 등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동북은 조건이 훌륭하다며 제약을 타파하고 규모화 경영수준을 적당히 제고하며 대형 농업기구의 사용을 보급하고 농업현대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할빈시 신경제산업단지에는 많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이 운집해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이 곳을 방문하면서 대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할뿐만아니라 민영중소기업의 발전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흑룡강성의 경제사회발전이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영도하에 사상을 한층 개방하고 관념을 전변하며 열심히 일해 동북진흥에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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