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중일한 외교장관회의가 8월 21일 오전 장성 기슭의 고북수진(古北水鎭)에서 개막했습니다.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올해는 중일한 협력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3년 만에 이루어진 3국 외교장관의 이번 만남은 각측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외교장관 회의에서 3국 외교장관은 중일한 협력과 제8차 중일한 정상회의 준비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사진:왕소연(王小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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