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09-30 10:35:07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 대형공연 '분투하라! 중화의 아들 딸들이여' 베이징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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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대형공연인 '분투하라! 중화의 아들 딸들이여'가 29일 저녁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화려히 막을 올렸습니다. 

습근평과 이극강, 율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4천여명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년간의 빛나는 여정을 회고했으며 위대한 조국의 아름다운 내일을 축복했습니다. 

공연은 '분투'를 주선으로 총 4장으로 엮어졌습니다. 

교향악과 무용으로 시작된 제1장 '열혈분투'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들을 이끌고 28년간 간고한 투쟁을 거쳐 중화인민공화국을 창건한 위대한 여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대 합창과 무용 '동방홍'으로 시작된 제2장 '간고분투'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초기의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의 역사를 보여주었습니다. 

제 3장 '단결분투'는 노래와 무용으로 개혁개방을 칭송하고 제4장 '분투하라! 중화의 아들 딸들이여'는 18차 전당대회이후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선 장려한 화폭을 그렸습니다. 

대형 공연은 장내 관객들이 '조국을 노래하노라'를 기립 열창하는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습근평 등 지도자들이 무대에 올라가 배우들과 따뜻하게 악수를 나누고 공연의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장내에서는 뜨거운 박수소리가 오래도록 울려퍼졌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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