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蘭
2019-10-21 16:42:25 출처:cri
편집:李香蘭

제9회 베이징향산포럼 개막, 위봉화 국방부장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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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아태지역의 평화를 구축하자"를 주제로 한 제9회 베이징 향산포럼이 개막했습니다. 76개 관변측 대표단과 23개국 국방장관, 6개국 군 총사령관, 8개 국제기구 대표 및 전문가와 학자, 각국 옵서버 등 1300여명의 내빈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중국 국무위원인 위봉화(魏鳳華) 국방부장이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 군대는 시종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방어성 국방정책을 견지하며 국가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확고히 수호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무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위봉화 부장은 현재 국제안보시스템이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상호 존중을 견지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것은 각국의 공동한 염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종 전통과 비전통 안보 위협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측은 각국과 함께 공동과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새 안보관을 견지하고 아태안보규칙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동하며 아태안보 다자 메커니즘을 업그레이드하고 신형의 아태 안보동반자관계를 구축하며 착실하게 아태안보 군사협력을 전개하고 노력해 지역 일체화에 적응하며 각국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일수 있고 각측의 수요를 돌본  안보구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06년에 창설된 베이징 향산포럼은시종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안보의 새 정세와 새 기회, 새 도전에 주목해 각 국 군정 요원과 전문가와 학자들에게 대화 플랫폼을 제공해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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