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19-11-01 19:09:24 출처:cri
편집:李俊

제7회 중한미술교류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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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인미술협회가 주최한 제7회 주중한국인미술협회전 및 중한미술교류전이 1일 주중한국문화원에서 개막했다.  

 “시점”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사물의 현상을 관찰하는 태도와 방향 및 견해의 결정적 사고의 출발점에 방점을 두었다.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과 감정을 예술적 언어로 특별한 시각과 관점을 전달했다.

11월 7일 까지 지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27명의 한국 화가와 22명의 중국 화가의 유화, 수묵화, 서예 등 49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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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권 재중한국인미술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중한 예술가들이 서로의 작품세계를 담론하면서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 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교류전을 통해 서로의 '시점'으로 중한 양국 작가분들이 한층 더 폭넓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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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중한 수교 27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편 주중한국인미술협회는 설립 7주년을 맞았다. 주중한국인미술협회는 해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중한 문화교류에 힘쓰고 있다. 

취재기자: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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