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昌松
2019-11-04 13:42:01 출처:cri
편집:韓昌松

CMG가 선보인 최초의 8K다큐- '목련의 도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리게 된다.

이를 계기로 중앙라디오TV총국(CMG)가 창작한 최초의 8K다큐멘터리 '목련의 도시(玉蘭之城)'의 개봉 및 국제미디어항 테마 조명쇼가 3일 저녁 상해에서 진행됐다.

 

CMG 에 의하면 8K 다큐멘터리 '목련의 도시'는 상해의 꽃 백목련을 캐리어로 삼아 상하이의 '개방, 혁신' 포용'의 특징을 생동하게 풀이했으며 상해의 열린 자세 및 우수성을 추구하고 지적이고 대범하며 겸손한 도시 이미지를 선보였다.

 

CMG 는 '목련의 도시' 테마 조명쇼는 목련꽃을 캐리어로 삼아 꽃잎으로 상해의 세관청사, 동방명주, 중화예술관, 국가회의전시센터의 '네잎 클로버' 전시관 등 상하이의 지상 렌드마크를 넘나 들면서 상해의 70년 동안의 변천사를 그리며 강남문화, 바다문화가 융합된 상하이의 현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세계 경제와 금융, 무역, 항운, 과학기술의 혁신이라는 '5개 중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해의 새로운 여정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CMG 장강삼각주 본부 및 상해지국은 9월 26일 상해 국제미디어항에서 시동을 걸었다.

상해 서회빈강에 위치한 국제미디어항은 부지면적이 26만 5천 평방미터이며 향후 이곳은 영화와 텔레비젼, 스포츠, 과학기술, 미디어 등 산업을 집대성하고 풍부한 문화 이벤트로 상해의 새로운 렌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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