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11-12 10:38:06 출처:cri
편집:李景曦

2019 "11.11' 쇼핑데이 재차 신기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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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2019년 '11.11' (쌍11)쇼핑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11일 0시가 지나자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일제히 쇼핑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거두인 티몰의 이날 판매액은 2684억원에 달해 재차 새 기록을 갱신하고 징둥에서는 11일 22시 55분까지 2000억원에 달하는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수닝의 각 루트 거래는 76% 증가하고 5G휴대전화 판매량은 459% 급증했습니다.  그 외 핀둬둬 빈곤지역 농산품 판매액은 220% 신장했습니다. 

중국에서는 2009년부터 '11.11'는 대규모 인터넷 판촉을 진행하는 쇼핑축제로 부상했습니다. 따라서 '11.11' 쇼핑데이의 창시자인 알리바바 그룹 산하 티몰의 거래액이 해마다 각계의 각별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11일 23시 59분59초까지 티몰의 '11.11' 거래액은 2684억원에 달해 재차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일본과 미국, 한국, 호주, 독일의 제품을 대량 구매했으며 해외의 영양보건품과 마사지팩, 영아우유, 화장품, 미용기기 등이 최고 인기상품으로 등극했습니다. 

주밀(週密)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연구원은 이번 소핑축제는 해외시장 다원화 발전양상을 보여주었다고 소개했습니다. 

'11.11' 쇼핑데이는 해외시장을 넓힌 외 중국인들의 구매력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기타 영역과 비할때 중국의 온라인 소매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상무부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온라인 소매액은 동기대비 16.8% 증가한 7조 3200만원에 달했습니다. 그 중 실물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이 동기대비 20.5% 증가해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40%이상을 초과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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