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디오TV총국은 12일 "2019 '11.11' 쇼핑축제, 중국 저력 보여줘"란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종료되자마자 2019 '11.11' 쇼핑축제가 이어지면서 중국 시장의 강대한 구매력이 재차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중국경제가 외부의 비교적 큰 불확정 상황에 직면한 상황에서 소비시장의 폭발적인 구매력은 중국 경제의 강대한 탄력과 잠재력, 리스크 방지능력을 입증해주었다고 피력했습니다.
글은 '글로벌 구매'가 올해 재차 '11.11' 쇼핑축제의 주요 모드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티몰 글로벌에 입주한 신규 브랜드는 동기대비 300% 이상 증가했으며 그중 적지 않은 브랜드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서방국가의 브랜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글은 이런 브랜드들이 중국시장을 선점하려는 실제적인 행동을 통해 이른바 중국 "이탈" 주장은 성립될 수 없고 절대 불가능한 것임을 말해준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소비가 경제 발전에서 버팀목 역할을 한다며 내수시장은 중국 경제가 외부의 비바람에 대처하고 개혁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저력의 근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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