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蘭
2019-11-15 19:07:36 출처:cri
편집:李香蘭

외교부, 제11차 브릭스 지도자회동 국제사회에 긍정에너지를 부여

14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제11차 브릭스 국가 지도자 회동이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5개국 정상이 브릭스국가간 협력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광범한 공감대를 이루었으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15일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동이 예상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다며 대외에 4개 방면의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첫째는 다자주의 고양의 긍정적 메시지를 전했고 둘째는 보호주의를 반대한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했으며 셋째는 외계 간섭을 반대한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했고 넷째는 브릭스 국가간 단결 협력을 증진한다는 긍정적 메시지 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이번 회동은 관건적인 시기에 놓인 국제정세에 안정성을 더하고 격변을 겪고 있는 국제체계에 방향감을 제공했으며 우려에 찬 국제사회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부단히 심화되는 브릭스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브릭스 국가들이 브라질리아에서 재출발해 힘을 합쳐 제2의 '황금10년'을 창조해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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