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오후, 제6차 아세안 국방장관 확대회의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봉화(魏鳳華)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회의에 참석해 발언했습니다.
위봉화 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새 안보관은 공동 건설, 공동 향유, 호혜 상생의 안보의 길을 창조하는데 전적으로 새로운 이념을 제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각국은 응당 일심협력하고 상호 신뢰하면서 공동 안보를 실현하고 통일적인 계획과 다자조치로 종합안보를 실현하며 대화협상, 신뢰 증진으로 협력안보를 실현하고 발전에 초점을 두며 공동 번영으로 지속가능 안보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위봉화 부장은 현 세계는 백년에도 보기드문 대 변화에 처해있다면서 각종 안보위협과 도전에 직면해 중국은 각국과 함께 아세안 국방장관 확대회의 메커니즘건설을 안정적으로 추동하고 실무협력을 한층 인도하며 각 분야의 인적교류를 긴밀히 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고 아태지역의 안전과 안정, 항구한 평화를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의는 토론 후 "지속가능 안보협력을 추동할데 관한 아세안 국방장관 확대회의 연합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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