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국이 18일 "여러나라 정계요인들이 중국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홍콩에서 폭력을 중단하고 혼란을 제압할 것을 호소했다"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홍콩의 급진 폭력분자들이 연일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러 나라 정계요인들은 중국 정부의 "한 나라 두 제도"방침에 크게 공감하고 그 어떤 외부 세력이든지 홍콩의 사무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하며 폭력을 중단하고 혼란을 제압할 것을 홍콩에 호소했다고 썼습니다.
홍콩의 조례개정 풍파가 5개월 남짓이 지속되고 있으며 급진 폭력분자들은 공공시설을 파괴하고 폭력으로 법에 대항하며 최근에는 심지어 무고한 시민들을 참혹하게 해치고 대학교의 캠퍼스들에서까지 소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글은 급진 폭력분자들의 여러가지 만행에 여러 나라 전 정계요인들은 크게 경악하며 홍콩에 있는 자국 유학생의 처지를 우려하는 동시에 홍콩 경찰관들의 억제와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