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19-11-19 10:23:23 출처:cri
편집:權香花

홍콩 각계: 외부세력의 홍콩 사무 간섭 기필코 실패할 것

홍콩 각계가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홍콩의 사무에 간섭하는 외부세력의 행위는 기필코 실패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채의(蔡毅) 홍콩지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는 습근평 주석이 브라질에서 홍콩정세와 관련해 중앙정부의 엄정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이는 한편으로는 중앙정부가 홍콩을 마음에 두고 홍콩사무를 관심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폭력과 혼란을 저지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입장 표명에서 홍콩의 광범한 시민들은 위대한 조국이 홍콩의 강력한 뒤심이고 그 어떤 세력도 홍콩을 무너뜨릴수 없음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홍콩지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인 엽국겸(葉國謙) 특구행정회의 의원은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홍콩특구정부에 폭력을 중단하고 혼란을 제압할것과 관련해 분명한 요구를 제시하였으며 특구정부는 응당 이를 지침으로 삼고 모든 합법적인 수단으로 폭력을 징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광범한 시민들도 수수방관하지 말고 특구정부를 전격 지지하며 합심하여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병봉(黃炳逢) 홍콩 내지경제무역협회 회장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홍콩의 번영과 안정, 국가의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단호히 수호하고 모든 외부세력의 홍콩 사무 간섭을 반대한다는 중국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


홍콩화대(華大)증권의 양옥천(楊玉川) 수석거시경제학자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아주 중요하며 폭력과 혼란을 조속히 저지한다면 투자자의 자신감을 크게 높여 홍콩경제가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을 막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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