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춘화(胡春華)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18일 베이징에서 농촌주거환경정비사업 검사지도소조 제1차 회의를 지도했습니다. 그는 당의 19기 4중전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심도있게 관철 실행하며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배치에 따라 전문적인 검사를 철저히 잘하고 농촌주거환경정비가 더욱 질서있게 전개되도록 하며 3년 정비행동의 목표과업을 제때에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춘화 부총리는 농촌주거환경정비는 광범위한 농민대중이 가장 관심하고 가장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이익문제라며 철저하게 전문 검사를 전개하고 각지에서 실제에서 출발해 정비사업을 전개하도록 추동하며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농촌의 "화장실혁명", 생활오수처리, 생활쓰레기처리 등 중점 사업에 초점을 두어 기층 1선에 깊이 융합되어 대중들의 진실한 수요를 요해하고 문제 단서를 참답게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검증 총화와 전형적인 시범을 강화하여 기층간부군중의 지혜를 발휘하며 현지에 알맞게 대상성 있는 정비건의를 제기하고 농촌주거환경정비를 추동하도록 각지역을 촉구하고 지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