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 기업가 원탁회의가 19일 오전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제11기 중미 정당대화에 참석한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 대표단 그리고 중국 해당 부처와 위원회, 지방정부, 싱크탱크, 기업대표 도합 7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중국과 미국이 경제영역에서 여전히 광범위한 협력의 공간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여러 측은 응당 합십하여 양국 경제무역관계가 안정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양국 인민의 근본적인 복지를 공동수호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주장했습니다.
이번 원탁회의는 중국경제연락센터와 미국동서방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번역/편집: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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