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경제포럼이 21일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왕기산 중국 국가부주석이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포럼은 세계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600여명 외국정부관원과 전 정치요인, 기업계 요인들이 참가했으며 세계 경제운영, 무역, 과학기술, 자본시장 등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현재 직면한 중대한 도전을 놓고 대책을 공동으로 논의했습니다.
왕기산 부주석은 개막식 축사에서 중국은 계속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할 것이며 세계인민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해 세계의 평화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 역사적 책임을 공동으로 짊어지며 "운영적자", "신뢰적자", "평화적자", "발전적자"를 해결하는 새로운 사유와 새로운 길, 새로운 방법을 탐색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참석기간 왕기산 부주석은 폴슨 미국 전 재무장관 등 회의 참가 내빈들을 만났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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