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19-11-21 14:40:45 출처:cri
편집:權香花

CMG 빅베이 소리방송 핫평: 과하게 뻗은 미국 정객의 검은 손

미 국회 상원이 "2019년 홍콩인권 및 민주법안"을 채택한데 대해 중앙라디오TV총국 빅베이 소리방송은 20일 "미국 정객의 검은 손이 과하게 뻗었다"란 제목의 핫평을 발표했습니다. 

핫평은 미 국회 상원이 채택한 홍콩 관련 법안은 흑백을 전도하고 사실을 왜곡하며 중국 내정을 조폭하게 간섭하고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심각히 위반했다면서 세인들이 또다시 미국 일부 정객의 후안무치한 횡포의 본질과 중국을 억제하려는 사악한 심보를 똑똑히 볼수있도록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핫평은 미국 정객의 검은 손이 어디로 뻗으면 그 곳이 안녕하지 못하다면서 이들의 손길이 이라크로 뻗으면 이라크의 백성이 도탄속에 빠졌고 우크라이나로 뻗으면 우크라이나 백성들이 하루밤사이에 중산계급에서 유럽의 최하층으로 전락했으며 시리아로 뻗으면 인구가 얼마 안되는 시리아에서 난민사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핫평은 지금 이들의 검은 손은 홍콩까지 뻗었으며 홍콩에서 혼란을 조작한다면 홍콩이 침몰하고 홍콩이 훼손되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기겠지만 이는 사실상 미국 정객들이 주제파악을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같이 비열한 행위는 중국에 대해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이며 그 속셈 또한 이루어질리 만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핫평은 미국 정객이 홍콩문제를 복잡화하려는 불장난을 하는 짓은 사실상 중국의 발전을 저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미국 자체의 자업자득을 초래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미국이 계속 고집대로 나간다면 중국은 기필코 유력한 조치로 단호한 반격을 가해 국가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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