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6일 올해 10월 미 국무원이 미국 주재 중국 외교영사인원에 대해 제한조치를 취한것에 대응해 12월 4일 중국측은 미국 대사관에 각서를 보내 즉일부터 미국을 상대로 대등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고 표했습니다.
6일 진행한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을 포함한 각 나라의 중국주재 외교영사인원들이 법에 의해 중국에서 정상적인 공무활동을 벌이는것을 일관적으로 지지해왔고 또 필요한 편리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이 상술한 대응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한 것은 미국측의 작법에 대한 상응한 대응으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착오적인 작법을 수정하고 관련 결정을 취소하며 중국측 외교영사인원이 관련 활동을 전개하는데 지지와 편리를 제공하길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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