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19-12-09 10:56:41 출처:cri
편집:權香花

중국 해군 제33진 항행보호편대 유방함 케냐 몸바사항에 입항

圖片默認標題_fororder_中國海軍濰坊艦抵達肯尼亞蒙巴薩港進行技術停靠 攝影江愛民

圖片默認標題_fororder_圖為中國駐肯尼亞大使吳鵬登艦參觀 攝影楊瓊 - Copy

현지시간 12월 8일 오전 중국 해군 제33진 항행보호편대 유방함(濰坊艦)이 케냐 몸바사항구에 입항했습니다. 

圖片默認標題_fororder_濰坊艦向中國駐肯尼亞大使吳鵬贈送禮品 攝影楊瓊

圖片默認標題_fororder_當地華人華僑代表約200余人在碼頭迎接濰坊艦到來 攝影楊瓊 - Copy  

오전 9시경 유방함이 서서히 몸바사항구에 들어섰습니다. 오붕(吳鵬) 케냐 주재 중국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과 현지 화교 대표 약 200여명이 부두에서 유방함을 맞이했습니다. 입항기간 유방함은 물자를 보급하고 장비의 검수와 재정비를 거치게 됩니다. 또 병사들은 외출 참관하면서 현지 역사문화와 풍경을 체험하도록 배치되었습니다.

圖片默認標題_fororder_中國路橋部分員工登艦參觀 攝影楊瓊 - Copy

유방함은 2019년 8월 29일 중국 청도에서 출항해 아덴만, 소말리아 해역에서 제33진 항행보호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는 이 군함이 세번째로 수행하는 항행보호임무입니다.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이 군함은 남아프리카에서 열린 중국-러시아-남아프리카 3국 해상연합임무를 순조롭게 완성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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