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蘭
2019-12-09 19:45:08 출처:cri
편집:李香蘭

중국 외교부, 신강관련 문제에서 서방매체들의 "선택성 실수"를 지적

중국국제TV(CGTN)는 최근 두편의 신강 반테러주제의 영문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여러 신강 관련 뉴스에 각별히 관심을 보이던 서방 주류 매체들은 집단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이와 관련해 사회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매체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대중들을 상대로 사실과 진실을 보여주어야지 선입견을 내세워 대중들을 오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신강반테러최전방>,<배후세력--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과 신강반테러>로 명명된 이 두편의 다큐멘터리는 대량의 객관 사실을 통해 "3갈래세력"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이 들인 노력과 희생을 보여주었고 또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이 극단사상을 주입하고 민족간 원한을 선동해 부녀와 아동을 해치고 폭력테러사건을 일으킨 여러 죄행을 보여주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9일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서방매체 기자들을 상대로 전혀 근거없는 신강관련 거짓을 떠들어대던 서방매체가 사실과 진실앞에서 집단 침묵을 선택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침묵을 선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고 무엇을 걱정하고 있으며 대체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매체로서 객관적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사실과 진실을 보여주어야지 선입견을 내세워 대중들을 오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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