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蘭
2019-12-09 19:40:42 출처:cri
편집:李香蘭

유엔 등 기구 보고서, 미국 측인권침범 문제 지적

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유엔 등 기구 및 조직에서 발표한 미국과 유럽동맹 일부 나라의 인권침범 사건 보고에 충격하고 또 이를 주목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유엔 등 기구 및 조직은 최근 보고와 논평을 발표해 미국과 유럽동맹 일부 나라에서 대량의 이민아동을 불법감금하는등 아동권익을 침해하는 행위가 빈발하는 인권침범 문제가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최근들어 미국과 유럽동맹 일부 나라의 인권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빈부격차가 날로 엄중해지고 있으며 인종차별 문제도 점차 심각해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유엔 인권 고위전문가의 말대로 아동이민을 감금하는 미국의 작법은 국제법이 금지한 "잔인,비 인도 혹은 인격 모욕적인 대우"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권보호는 말로만 하는것이 아니고 타국 내정을 간섭하는 구실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책임지는 실제적인 행동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 인권일에 즈음해 미국측이 인권 관련 승낙을 이행하고 각 군체 특히는 약소군체의 기본권리를 절실히 보장해 주어 본국 나아가 국제 인권사업 발전에 실제적인 일들을 많이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