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12-12 09:39:37 출처:cri
편집:李景曦

中 대표, 제휴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것 각 국에 촉구

현재 마드리드에서 개최중인 유엔 기후변화 기본공약 제25차 체약측 대회가 고위급별회의 단계에 진입하고 각국 대표들은 일부 미해결 문제와 관련해 계속 긴밀히 협상하고 있습니다. 중국대표단 단장인 조영민(趙英民) 생태환경부 부부장은 11일 고위급별단계 회의에서 발언하면서  제휴해 기후변화 진척에 대응하고 포인트를 실시에 둘 것을 각 측에 촉구했습니다. 

조영민 부부장은 기후변화는 인류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되기때문에 각 국이 손잡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0년후의 기후변화 대응 진척을 배치한 "파리헙정"은 다자주의의 보귀한 성과라며 중국측은 각 측이 이번 대회에서 "파리협정"을 결연히 실시하고 함께 다자주의를 수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측은 현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진전에 차이가 나타난 가장 주요한 원인은 2020년 전까지의 행동에 실질적으로 빈틈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조영민 부부장은 이번 대회는 2020년 전까지의 선진국의 행동 차이를 명확히 식별하는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조영민 부부장은 또한 "파리협정"이 곧 2020년 실시단계에 진입하면서 개도국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문제가 길수록 두드러지고 있다며 선진국이 제공하는 지원폭이 개도국의 행동 강도와 어울려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선진국은 이행에 박차를 가해  앞서 약속한대로 해마다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1000억 달러의 자금을 제공함은 물론 새로운 액외의 공공자금을 기반으로 하는 지원을 제공하고 자금의 투명도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끝으로 조영민 부부장은 비록 중국은 여전히 발전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기후변화대응과 관련된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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