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유명학자 대화' 제2차 회의가 13일부터 14일까지 상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와 미국 예일대학 채중증(蔡中曾) 중국연구센터가 공동 개최했으며 상해사회과학원에서 주관했습니다. 회의기간 부동한 영역의 약 30명 중미 유명학자들이 중미관계와 경제무역, 안전, 기후변화, 과학기술, 네트웤관리 등 의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연구 토론하고 교류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학자들은, 현재 중미 관계가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중국과 미국이 단합하면 양자에 모두 이로우며 싸우면 양자 모두 상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자들은, 양국은 응당 노력하여 협력 영역을 찾고 확대하며 모순과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관리, 통제하여 평화공존과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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