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1-18 13:32:02 출처:cri
편집:李俊

마카오 주재 중앙인민정부 연락판공실 신년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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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응(傅自應) 마카오특별행정구 주재 중앙인민정부 연락판공실 주임)
 

마카오특별행정구 주재 중앙인민정부 연락판공실이 17일 마카오타워전시센터에서 2020년 신년연회를 열고 마카오 사회 각계 인사들과 함께 다가올  설명절을 맞이했다.   

부자응(傅自應) 마카오특별행정구 주재 중앙인민정부 연락판공실 주임과 하일성(賀一誠) 마카오특별행정구 장관이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의 부탁을 염두에 두고 합심해 마카오의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가며 마카오 특색이 있는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의 새로운 장을 써내려가겠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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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연회 현장)

이날 신춘연회는 웅장한 국가로 서막을 열었다. 부자응 주임은 대표단과 함께 마카오 동포들에게 설명절 축복을 전했다.  하후화(何厚鏵)전국정협 부주석과 하일성(賀一誠) 마카오특별행정구 행정장관 , 고개현(高開賢) 마카오특별행정구 입법회 주석 , 심배리(沈蓓莉) 마카오 주재 외교부특파원공서 특파원 , 손문거(孫文舉) 마카오 주둔 해방군 정치위원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정부 주요 관원과 사회 각계 인사 등 2천여명이 연회에 참석했다.  

부자응 주임은 축사에서 지난 1년은 마카오의 특별한 한해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 마카오에서 제5대 행정장관을 선거했고 마카오 조국 귀속 20주년 경축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마카오 특색이 있는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을 세계에 과시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특히 습근평 주석이 마카오를 찾아 시찰하고 각계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를 하면서 마카오 발전에 대한 관심과 마카오 동포들에 대한 배려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새해를 바라보면서 부자응 주임은 앞으로 "한 나라 두 제도"의 제도적 신심을 시종 견지하고 번영발전의 양호한 국면을 확실히 수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 조국과 마카오를 사랑하는 사회적 정치적 기반을 다스리고 개방 포용의 사회적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며 마카오 특색이 있는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의 새로운 장을 계속해서 써내려가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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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賀一誠) 마카오특별행정구 장관)
 

하일성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20년간 마카오의 발전성과를 회고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마카오를 시찰하는 기간 발표한 일련의 중요한 연설은 마카오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또 한번의 휘황찬란한 역사를 창조하려는 마카오 주민들의 신심을 한층 붇돋아주었다고 했다. 

하일성은 새로운 한기 정부는 청렴하고 능률적인 서비스형 정부를 건설하고 경제의 적절한 다양화 발전을 촉진하며 민생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청소년 성장에 일조하며 국가 의식을 증강하고 지역협력을 추진하며 국가발전의 대세에 융합하는 등 대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분야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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