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1-18 19:51:24 출처:cri
편집:李景曦

새 시대 '파욱파우(동포)의 정' 3대 원동력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윈 민 미얀마 대통령을 만나 이번 방문기간 미얀마 정부와 인민이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중국과 미얀마간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진력하며, 양자 실무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3가지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태도표시는 미얀마 발전에 대한 중국 측의 확고한 지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새 시대 '파욱파우(동포)의 정'에 새로운 내실을 부여하고 새로운 원동력을 주입한 것으로 된다. 

올해는 중국과 미얀마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습근평 주석이 미얀마를 새해 첫 해외방문국으로 선택한 점으로부터 중국과 미얀마간 동포의 정과 양자관계 심화에 대한 높은 중시를 충분히 보아낼 수 있다.
 
동시에 미얀마 측도 최고급 대우로 중국 최고 지도자를 영접했다. 전투기를 파견해 습근평 주석의 전용기를 호항하고 미얀마 제1 부통령이 직접 공항에 가서 영접했으며 미얀마 민중들이 도로 양켠에서 환영하는 등 세밀한 부분에서 중국 인민들에 대한 미얀마 각계의 두터운 정을 엿볼 수 있다.

이런 특수한 우정은 천 여년간 지속되어온 중국과 미얀마 양국의 우호교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국은 지난 세기 식민주의와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과정에서 고난을 함께 겪었을 뿐만 아니라 수교한 지난 70년간 정치적으로는 고도로 상호 신뢰하고 경제적으로는 심도 있게 협력하며 국제지역문제에서는 긴밀하게 협조해왔다. 습근평 주석이 윈 민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제출한 3가지 메시지는 새 시대 양자관계에 새로운 원동력을 주입했다.

첫 번째 메시지는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은 미얀마 정부와 인민이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국가발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한다는 것이다. 미얀마의 전통 우호 인방으로서 중국 측은 미얀마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 것을 견지하고 미얀마가 국가 존엄과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한다. 미얀마 국내 평화 화해 문제에서 중국 측은 대화와 협상을 촉구하는데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이러한 입장은 미얀마 측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윈 민 대통령은 중국 측이 라카인 주 등 문제에서 미얀마 측을 이해하고 지지해준데 대해 특별히 사의를 전했으며 미얀마 국내 평화 행정에서 중국 측이 발휘한 건설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이런 상호 존중과 상호 이해가 바로 중국과 미얀마가 60여년 전에 공동으로 창도한 평화공존 5가지 원칙의 진실한 실천으로 된다. 

두 번째 메시지는 중국과 미얀마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확고한 기반을 바탕으로 중국과 미얀마간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진력하는 것은 양국관계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과 활력을 부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습근평 주석이 언급한 것처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주변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며 선린(睦隣)·안린(安隣)·부린(富隣)을 견지해야 한다. 중국과 미얀마간 운명공동체는 중국과 캄보디아간 운명공동체와 중국과 라오스간 운명공동체에 이어 중국이 동남아국가와 구축하는 세 번째 운명공동체이자 전략적이고 장원한 견지에서 중국과 미얀마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하는 것으로서 양자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고 전면 협력을 심화하는데 보다 확고한 기반을 다져줄 전망이다. 

세 번째 메시지는 중국 측은 미얀마 측과 실무협력을 적극 추진해 '일대일로' 창의와 미얀마의 발전전략 연결을 가속화하며 양자 호혜협력이 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고 양국 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줄 의향이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미얀마의 최대 무역동반자와 가장 중요한 투자협력파트너이다. 2013년에 중국 측이 '일대일로' 창의를 제출한 이후 미얀마정부는 신속히 호응하고 적극 동참했다. 양측은 현재 중국과 미얀마 경제회랑 공동위원회를 설립했고 아웅산 수지 국가 고문이 직접 미얀마 측의 '일대일로' 실시지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새로운 정세에서 중국 측은 미얀마 측과 '일대일로' 틀 내에서 양자 경제회랑 중점 협력 프로젝트 건설을 온당하게 추진해 양자 실무협력의 차원과 질을 높임과 동시에 동남아, 나아가 사이사에 더 많은 발전기회를 창조해주고 현지 인민들에게 더 많은 획득감과 행복감을 가져다줄 의향이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습근평 주석이 미얀마 측 지도자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대외협력를 전개함에 있어서 타국을 강요하지 않고,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지도 않으며, 승자독식, 일방통식을 반대한다고 강조한 점이다. 이는 각국이 화목하고 지내고 호혜 상생하는 것이 중국이 대외 교류에서 시종 추구하는 가치임을 말해준다. 하기에 윈 민 대통령은 중국 측은 미얀마의 경제사회발전에 '사심없는 원조'를 제공했고 미얀마 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하게 고수하며, 중국이 홍콩과 마카오에서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실시하는 것을 존중하고,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갈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임을 시종 주장하며, 중국 측과 함께 미얀마-중국 운명공동체를 적극적으로 구축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파욱파우의 정은 두텁고 역사가 유구하다." 전통우의를 고양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돈독히하며 호혜 협력을 심화하는 중국과 미얀마간 '동포의 정'은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새 시대에 들어서 새로운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양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을 마련해주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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