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국제사회, 중국 경제에 낙관"-CRI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베이징에서 국제통화기금이 발표한 '글로벌경제전망'보고서가 중국경제 성장율을 상향조정했다며 이는 국제사회가 중국경제 정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중국경제 전망에 자심감으로 차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국제통화기금은 20일 발표한 '글로벌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글로벌 경제 성장율을 3.3%와 3.4%로 하향조정했지만 중국의 경제성장율은 6%로 상향조정했다.

보고서의 내용을 언급하면서 경상 대변인은 현재 국제정세가 여전히 복잡다단하고 불안정적,불확실적 요소가 뚜렷이 증가했다며 새해벽두 국제통화기금이 글로벌 경제성장율을 재차 하향조정한 것은 세계경제의 하방압력이 여전히 완화되지 않았음을 말해준다고 덧붙였다.

경상 대변인은 비록 국내외 리스크와 도전이 증대했지만 중국경제의 장기적인 호조세의 기본면에는 변함이 없고 중국경제의 내재적 동력과 강대한 근성, 거대한 잠재력에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중국은 계속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을 주선으로 제반 정책조치들을 적극 추동해 경제의 중고속 성장과 고품질 발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표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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