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1-23 20:14:50 출처:cri
편집:李俊

'2020년 춘절연환야회' 프로그램 리스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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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의 꿈 함께 이루고 즐거운 설명절 보내요"란 타이틀의 중앙리디오TV총국 '2020년 춘절연환야회'가 1월24일 그믐날 저녁 선보이게 된다. 

이에 하루 앞서 23일 30여개 프로그램으로 맞춰진 춘절야회 리스트가 대외에 전격 공개됐다.
 
'2020년 춘절연환야회'는 베이징에 주회장을 설치하고 하남의 정주와 광동-홍콩-마카오빅베이에 각기 분회장을 설치했다. 야회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년래 이룩한 위대한 성과, 중등권 수준의 사회인 소강사회 전면건설의 해 2020년,  빈곤퇴치 난관 공략전 결승의 해 2020년 등 주제에 초첨을 맞추고 중국 여러민족 인민들의 행복감과 획득감, 안전감, 자긍심을 보여주게 되며 '즐겁고 경사로운 분위기'를 한껏 연출하게 된다. 

올해 콩트류 프로그램은 8개로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생활취담', '파파마마','공항자매', '즐거움은 간단한 일', '널 좋아하고 날 좋아해' 등 작품은 대중들의 생활과 밀착되어 주변에서 늘 맞띄울수 있는 일상을 그리고 있다.  '풍설교자정' '부모애정' 등 작품은 정감과 사상의 깊이를 모두 보여주어 사람들의 공감과 사색을 자아낸다. '대강하다'는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질타해 일반인들이 웃음속에서 바른 기풍에 엄지를 내들도록 한다. 

가무류 프로그램에서는 이현, 주일룡, 마사순,  주동우, 이심, 진위정, 장예흥, 왕준개, 왕가이, 양자, 왕원, 위대훈 등 신생대 배우들이 출연해 노래로 청춘을 소중히 여겨 분발하자는 젊은 세대의 청춘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 외 곽란영, 이광희, 양홍기, 이곡일, 장대위, 동철흠 등 노예술가들도 "나와 조국", " 변방지역의 희소식', '금수소강' 등 명곡과 새로 편곡한 노래들을 불러 주선율을 열창할 예정이다. 

오뢰, 팽우안, 팽욱창 등 도 깜짝 등장해 마술을 선보이며 마술가들과 함께 신기한 세계의 대문을 연다. 서커스 프로그램에서는 중국 서커스의 유술과 집단조형을 아울러 힘과 아름다움의 조화를 선보이게 되고 무술 공연 '무림의 위풍'은 무술과 춤을 아울러 박대정심한 중화무술정신을 보여주게 된다. '빛나는 이원'에는 예술 대가들이 운집해 4대 명작을 열연한다. 

황금쥐가 경자년 새해의 축복을 전한다. 1월24일 그믐날 저녁 '2020년 춘절연환야회'가 모두를 새봄의 성대한 연회에 초대해 경자년 쥐해의 첫 봄바람을 선사할 것이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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