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1-23 18:42:49 출처:cri
편집:李俊

외교부, "중국과의 협력의 좋고 나쁨에 대해 라틴미주 나라는 심중에 저울 있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중국과 라틴미주간 협력을 비방하는 언론을 발표한 후 경상 대변인은 2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협력이 좋고 나쁨에 대해 라틴미주 나라들은 심중에 저울이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2일 자메이카를 방문하면서 각 국은 중국에서 쉽게 자금을 얻을수 있는데 대해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21일 코스타리카를 방문할때에도 그는 중국의 경제약속은 차관국에 채무 의뢰심을 갖게 한다며 이는 그들의 주권을 침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상 대변인은 미국측의 개별적 인사가 중국과 라틴미주 관계를 비방하는 것은 케케묵은 작법이라며 이는 라틴미주 나라들의 판단력을 깔보는 것이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경상 대변인은 장기간 중국과 라틴미주, 카리브해 나라들은 상호존중과 평등호혜, 협력상생의 이념에 따라 공동발전에 주안해 호혜협력을 전개해왔다며 이는 서로의 수요와 이익에 부합하고 현지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힘있게 견인했으며 대량의 고용을 창출하고 각자 인민에 실제적인 이익을 갖다주었다며 중국과의 협력의 좋고 나쁨에 대해 라틴미주 나라들은 심중에 저울이 있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미국측이 라틴미주 나라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위해 보다 많은 실제적인 일을 한다면 중국도 이를 환영하며 미국을 포함한 각 측과 라틴미주에서의 3자 및 다자 협력을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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