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1-24 15:26:40 출처:cri
편집:李景曦

생방송영화 "2020년 춘절야회" 적절한 시기에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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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국인의 "연도문화성회"로 불리는 중앙라디오TV총국(CMG)의 설특집프로그램 춘절연환야회가 최초로 생방송영화로 상영된다. 

생방송영화"2020년 춘절야회(春晩2020)"는 총국문예센터와 시청강뉴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출품했으며 총국의 양쓰핀(央視頻)어플과 CCTV뉴스 어플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방송되며 적절한 시기에 극장에서 상영된다. 

생방송영화 "2020년 춘절야회" 발표회가 23일 베이징에서 있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신해웅(愼海雄) 중앙라디오TV총국 국장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관계자가 발표회에 참석했다. 

손옥승(孫玉勝)중앙라디오TV총국 편집사무회의 위원은 발표회에서 4K생방송 영화는 CMG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계열 지시를 깊이 있게 추진하고 "5G+4K/8K+AI”의 새로운 전략 구도를 구축하기 위해 취한 조치의 하나라고 밝혔다. 

생방송영화 "2020년 춘절야회"는 광동어와 민남어, 조산어, 객가어 등 네가지 중국 지방언어와 몽골어, 티베트어, 위글어, 카자흐어, 조선어 등 다섯가지 소수민적 언어로 번역제작하여 커버 범위를 최대한 늘리고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적절한 시기에 여러 외국어 버전으로 선보이게 된다. 

생방송 영화 "2020년 춘절야회"는 생방송 프로그램의 화면을 적절하게 편집하고 프레임별로 정교하게 색상을 조정하는 등 조치로 영화가 보다 더 "영화다워지게"할 계획이다. 영화는 4K초고화질로 녹음하며 5.1 사운드 음향으로 제작하여 사각적인 충격과 영상의 표현력을 대폭 향상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생방송영화 "2020년 춘절야회"는 소수민족 관중과 지방언어를 사용하는 관중들에게 새 봄의 문화적인 성회를 선사해 56개 민족이 기쁨을 공유하고 중화의 아들딸이 성세를 함께 경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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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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