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는 28일 진행한 전국 공안기관 화상회의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과 관련해 내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공안기구가 전염병 예방통제 및 안정수호 사업을 잘할것을 재차 동원하고 배치했다. 공안부는 현재 가장 중요한 사업은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라고 하면서 당중앙의 각항 중대 결책포치를 견결히 잘 실시하고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 사업에서 최종 승리를 따내 사회 대국면 안정을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안부는 조직영도를 강화하고 기율을 엄격히 지키며 돌발사태 응급처리 능력을 강화해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 및 안정 수호의 각항 조치가 잘 실시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각급 영도간부 특히는 주요 책임을 맡은 사람은 일 자리를 굳게 지킬 뿐만 아니라 일선에 투입될것을 요구했다.
공안부는 연일 여러차례 당위원회, 화상 관리배치 회의를 소집해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 및 사회안정의 수호 사업을 연구, 배치했고 전국 공안기구에 긴급통지와 사업방안을 하달했다. 각지 공안기구는 당위원회와 정부의 통일 영도하에 높은 급별의 근무 시스템을 신속히 가동해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 및 사회안정 사업에 전력 투입되고 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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