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대응 중앙영도소조회의가 17일 열렸다.
이극강 총리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중국 전국의 방역정세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여전히 무한시와 호북성이 중점이고 방역변화가 복잡다단한 점을 감안해 각 지는 방역사업의 끈을 느슨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한 방역사업과 경제사회발전을 일괄적으로 잘 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무한시와 호북성은 계속 환자를 제때에 확진하고 병상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국가는 구조수요에 따라 의료진을 증파하고 전문가들을 집중해 중증환자 치료에 진력하며 임상효과가 있는 치료방안과 약품을 널리 사용해 경증환자가 중증환자로 되는 병례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는 또 의료진에 대한 보호와 생활보장을 잘하고 무한과 호북에 대한 방역물자와 중증 구조설비 지원을 잘 할 것을 특별히 강조했다.
회의는 각지는 교통운수 방역조치를 계속 엄격히 실시하고 농민근로자들의 일터 복귀방안을 잘 실시하며 방역상황에 따라 대학들의 개학시간을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기업이 방역과 생산 재개를 질서있게 진행하도록 해야 하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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