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2-17 20:48:53 출처:cri
편집:朱正善

이극강 총리, 코로나 19 대응 중앙 영도소조회의 주재

코로나 19 대응 중앙영도소조회의가 17일 열렸다. 

이극강 총리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중국 전국의 방역정세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여전히 무한시와 호북성이 중점이고 방역변화가 복잡다단한 점을 감안해 각 지는 방역사업의 끈을 느슨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한 방역사업과 경제사회발전을 일괄적으로 잘 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무한시와 호북성은 계속 환자를 제때에 확진하고 병상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국가는 구조수요에 따라 의료진을 증파하고 전문가들을 집중해 중증환자 치료에 진력하며 임상효과가 있는 치료방안과 약품을 널리 사용해 경증환자가 중증환자로 되는 병례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는 또 의료진에 대한 보호와 생활보장을 잘하고 무한과 호북에 대한 방역물자와 중증 구조설비 지원을 잘 할 것을 특별히 강조했다. 

회의는 각지는 교통운수 방역조치를 계속 엄격히 실시하고 농민근로자들의 일터 복귀방안을 잘 실시하며 방역상황에 따라 대학들의 개학시간을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기업이 방역과 생산 재개를 질서있게 진행하도록 해야 하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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