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20-02-24 16:11:23 출처:cri
편집:宋輝

中 전국 석탄 전기 가스 공급 충족, 호북지역 에너지공급 담보

圖片默認標題_fororder_0224-1

국무원 연합방역메커니즘이 23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전국의 석탄, 전기, 가스 공급이 전반적으로 충족하며 정유공장들이 이미 기본상 생산을 재개했고 전력, 가스 등 채굴기업들도 모두 연속적인 생산작업을 유지하고 있다. 

무한의 뢰신산병원, 화신산병원, 캡슐병원 등 의료기구의 에너지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에너지 부처들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공급을 안정시키고 있다.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전국의 통일적인 조율을 받는 발전소의 석탄 재고는 27일간 사용이 가능하며 진황도항의 석탄 재고는 535만톤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월 상순 전국의 일 평균 전기 사용량이 143억 키로와트에 달할 때 최대 부하는 6억 9천만 키로와트에 달했으며 발전타빈이 충족하다. 전기석탄의 공급이 안정해 전적으로 코로나19 대응과 생산재개 수요를 담보할 수 있다. 오일 완제품의 공급이 전반적으로 안정하고 질서 있으며 재고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천연가스 주요 공급업체들의 탱크저장량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가스저장공장의 사용 가능한 가스저장량도 충족하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운행국 당사민(唐社民) 2급 순시원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에너지 공급과 수요 정세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적시적인 조율을 거쳐 최적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각지에서 질서있게 생산재개를 시작하면서 석탄, 전기, 가스의 수요가 점차 반등하고 있습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계속 이런 공급과 수요 정세의 변화를 예의 주시해 생산, 운수, 수요의 연결을 강화하고 운행조율을 최적화하며 나타나는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고 있습니다."

국가에너지국 전력국 황학농(黃學農) 국장은 2월 들어 호북성에 매일 투입되는 전력유지차량은 2천대가 넘고 비상 전원(電源)차는 60~80대, 발전기는 50~150대에 달한다면서 중요한 전략사용고객의 전기공급을 담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코로나19 방역 및 구조와 연관되는 중점 의료기구, 발열진료소, 집중관찰을 받고 있는 격리소, 방역물자 생산기업, 의료구호대의 투숙호텔 등에 대해 24시간 소통연락메커니즘을 설립했으며 전문가를 파견해 1:1의 전력사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무한시 뢰신산, 화신산 등 중점병원은 "1가구 1방안"이란 조치를 내와 전력공급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한의 뢰신산, 화신산, 금은단, 황강 대별산 등 중점병원과 무한 36개 캡슐병원에 대해 전면적으로 전력공급담보를 위한 '1가구 1방안'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개별상황은 개별처리를 하는 원칙을 사용하고 수속을 간소화하며 공사를 가속화해 정전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담보하고 있습니다."

무한시의 캡슐병원은 임시로 개조 건설한 것으로 주로 디젤유로 난방, 세탁물 건조, 소독 등을 하고 있다. 국가에너지국은 이미 캡슐병원에 대한 디젤유 공급담보를 중점조율 및 보장리스트에 포함시켜 가스생산기업과의 연결방안을 지도하고 있다. 

감측수치에 따르면 무한시 오일 완제품의 재고량은 아주 충분하다. 2월 들어 무한시 오일 완제품의 재고량은 10만톤에 달하며 그 중 휘발유와 디젤유가 모두 5만톤 이상에 달한다. 현재 무한시가 매일 사용하는 오일 완제품량은 약 570톤에 달한다. 국가에너지국은 교통부처와 적극 조율해 가스운수와 공급통로의 원활을 유지하도록 확보하여 주민들의 생산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국가에너지국 석유천연가스국 국장 류홍(劉紅)여사의 말이다. 

"우리는 교통부처와 적극 조율해 오일 완제품과 액화 천연가스 운수차량을 녹색통로 보장범위에 포함시켰습니다. 때문에 기타 지역에서 무한까지 오일 완제품을 운반할 때도 아주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 무한과 기타 비교적 심각한 발병지역이 주유소, 가스공급소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배치해 대면적의 공급중단현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현지 주민들의 생산생활을 담보하고 있습니다."

가스공급 담보 외에 가스생산기업들은 또 잔업을 해가며 마스크 생산의 관건적인 원단인 멜트블로운 부직포 섬유원단 등을 생산함으로써 이번 코로나19 질병사태와의 저격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