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은 티베트 역법으로 정월 초하루이다. 이 날은 티베트족 군중들의 한 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민속 명절이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통제를 위해 티베트자치구 티베트족 민중들은 보편적으로 집에서 전화나 위쳇으로 설 문안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트베트력으로 새해가 되면 모든 티베트족들은 길상여의를 상징하는 체마박스를 정성껏 단장한다)
감염증 방역을 위해 라싸시 기층 지역사회는 인원 출입면에서 체크인과 관리를 강화하고 주민생활의 편의를 위해 지역사회의 봉사도 강화했다. 관련 부문의 배치하에 수유화와 체마박스 등을 포함한 모든 전통 설 준비 용품이 모두 아파트 단지와 가까운 63개 채소 직매장에 진열되었다.
감염증 예방통제와 티베트력 설날이라는 시장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산동과 사천, 란주 등지로부터 800여톤의 채소와 180여톤의 쌀과 면, 식용유, 육류 등 식품을 운송해 공급을 보장하고 있다.
2월 23일 24시까지 티베트에는 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가 0명, 사망자가 0명, 의심환자가 0명, 완치 퇴원 환자가 1명이며 코로나 19 확진환자는 누계로 1명이다. 연속 25일동안 확진환자나 의심환자가 없었다. 티베트 군중들은 평안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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