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輝
2020-02-24 15:53:46 출처:cri
편집:宋輝

중국 각지, 코로나19 응급 대응 급별 조정

최근 중국 관련법률과 법규, 규정 및 각지 코로나 19 감염증 방역정세에 따라 중국 각지는 코로나 19 감염증의 응급 대응 급별을 조정했다. 

그중 2월 24일 0시부터 산서성은 산서성돌발공공보건사건 응급 대응 급별을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하고 운남성은 코로나 19 감염증 방역 응급 대응 급별을 1급 응급 대응에서 성급 3급 응급 대응으로 조정했다. 광동성은 2월 24일 9시부터 광동성 코로나19 감염증 방역 응급 대응 급별을 성 중대 돌발공공보건사건 1급 대응에서 2급으로 조정했다.  

이에 앞서 귀주성과 요녕성, 감숙성도 모두 감염증 방역 응급 대응 급별을 1급 응급 대응에서 성급 3급 응급 대응으로 지정했다. 

돌발공공보건사건의 성질과 위해 정도, 커버범위에 근거해 중국돌발공공보건사건은 특별중대(I급), 중대(Ⅱ급), 대형(Ⅲ급, 일반(Ⅳ급) 등 4등급으로 분류한다. 

2월 23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단이 보고한 신규 확진자는 409명이며 그 중 호북 북신에서 늘어난 환자가 398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150명(호북 149명, 해남 1명)이고 신규 의심환자는 620명이며 신규 완치 퇴원환자는 1846명이다. 

중국 홍콩과 마카오, 대만지역에서 접수한 통보에 의하면 확진자가 누계로 112명이다. 그 중 홍콩특별행정구 74명(퇴원자 12명, 사망자 2명), 마카오특별행정구 10명(퇴원자 6명), 대만지역 28명(퇴원 5명, 사망자 1명)이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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