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19년6월25일, 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3호 을 로켓으로 46번째 북두항법위성 발사
중국은 오는 3월과 5월에 북두3호 위성망의 마지막 두 위성을 발사해 북두항법시스템의 세계적 위성망 구성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중국위성항법시스템관리사무실이 밝혔다.
2월14일 올해 첫 북두위성을 발사할 장정3호 을(乙)운반로켓이 예정대로 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 운반돼 그에 앞서 운반된 북두위성과 함께 발사전의 여러가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2월15일 북두위성 항법시스템 제41번째와 49번째, 50번째, 51번째 위성이 궤도테스트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위성망에서 운행을 시작해 북두위성항법시스템의 안정적인 서비스능력을 향상했다.
오는 3월과 5월, 북두3호위성망의 마지막 두차례 발사가 끝나면 여러 세대의 "북두인"들이 끈질기게 쫓던 "글로벌드림"이 드디여 현실로 된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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