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鳳海
2020-02-26 18:51:21 출처:cri
편집:林鳳海

외교부, 170여개 국가 지도자 등 신종 코로나 사태 관련 중국 위문

지금까지 170여개 나라 지도자와 40여개 국제기구의 책임자가 중국측에 위문을 표했다고 조립견(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26일 베이징에서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조금도 긴장을 풀지 않고 다음 단계 신종 코로나 사태의 예방과 통제를 잘하며 해당 나라와 예방, 통제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24일 세계보건기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인민은 신종 코로나 사태의 예방과 통제에서 커다란 희생을 했으며 인류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구테헤스 사무총장의 태도표시를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이며 국제사회의 공동 대처를 필요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이 신종 코로나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취한 유력한 조치는 자국 인민에게 책임을 질뿐만 아니라 세계에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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