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칼트마 바툴가 몽골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중국인민의 코로나19 퇴치를 지지하기 위해 칼트마 바툴가 대통령이 몽골국 인민을 대표하여 중국인민에게 양 3만마리를 증정했다. 회담 후 칼트마 바툴가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에게 양 증정 증서를 직접 건네주었다.
칼트마 바툴가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특별비행기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하여 중국방문을 시작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후 중국을 방문한 첫 외국 수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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