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香花
2020-03-25 17:09:10 출처:cri
편집:權香花

무한의 생활이 회복되고 있다

호북성 무한의 코로나19 사태가 점차 호전되면서 도시 기능과 시민들의 생활도 질서있게 회복되고 있다. 무한 공공버스와 지하철은 운영을 회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최근 무한시 110여갈래 공공버스 노선에서 시운행 연습을 했다. 승객은 탑승 시 마스크를 쓰고 흩어져 앉아야 한다. 또 차량 총 탑승량의 절반 이하로 승객을 통제하고 운행기간 창문을 열어 통풍해야 한다. 탑승 QR코드를 추가해 승객은 반드시 실명으로 등록하고 승하차할 때 모두 QR코드를 스캔해야 한다. 한 회 운행을 끝낸 뒤 소독인원은 즉각 차내 좌석과 손잡이, 지면 등 곳곳을 살균 소독해야 한다. 

한편 무한 지하철도 운영회복 준비에 들어섰다. 한구(漢口)역 지하철에서는 청소부가 홀과 플랫폼을 전면 살균 소독하고 있다. 티켓 발매기, 자동 개찰기 등 접촉이 빈번한 곳은 소독 걸레로 꼼꼼히 닦고 역 및 차량안의 에어컨, 통풍 시스템은 규정된 시간에 따라 엄격히 살균 소독작업을 진행한다.   
최근 무한 장강대교, 한수일교 등 도하통로 및 무한 중심도시와 도시 외곽에 설치한 방역검측소를 전부 취소했다. 무한 시내 차량은 현저히 증가되었다. 통행증을 지닌 주민들은 차를 몰고 길에 오를 수 있고 건강조건에 부합되는 무한 귀성 인원도 신청을 통해 운전 출행할 수 있다. 특별 수요가 있는 주민들은 지역사회에 등록하고 운전 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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