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6일 저녁 베이징에서 G20 코로나19 대처 특별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어려움 속에서 협력하여 함께 난관을 극복하자”는 제하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갑작스러운 감염병에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은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줄곧 첫자리에 놓았으며 확고한 자신감, 동고동락, 과학적인 방역, 맞춤형 정책에 따라 전 국민이 동원되여 합동 방역을 진행했고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감염병과 싸웠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고의 노력과 거대한 희생으로 현재 중국 국내의 감염병 방역상황이 지속적으로 나아지고 있으며 생산과 생활의 질서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조금이라도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습근평 주석은 강조했다. 

코로나19가 세계에 만연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국제적인 협력을 전격 보강하며 감염병을 이겨내기 위해 일치단합하여 인류와 심각한 감염성 질병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의 이념에 입각해 외국에 힘이 닿는 한 도움을 제공하여 세계경제의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왕호녕 중앙서기처 서기가 습근평 주석을 수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선 국제사회에 감사를 표했다. 

“중국이 가장 어려울때 국제사회의 많은 구성원들은 중국에 진정어린 도움과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이 우의를 중국은 끝까지 마음에 새기고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심각한 감염성  질병은 인류의 공적입니다. 코로나19가 세계에 만연되어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에 거대한 위협이 되고 세계 공공보건안보에 큰 도전이 되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
오늘날 국제사회는 확고한 자신감, 일심협력, 단합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협력을 전격 보강하고 감염병을 이겨내기 위해 일치단합하여 인류와 심각한 감염성 질병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이를 위해 습근평 주석은 네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코로나19 방역의 세계적인 저격전을 결연히 잘 치러야 한다. 국제사회는 응당 G20 보건장관회의를 속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약물과 백신 연구개발, 방역협력을 추진하며 감염병이 나라들 사이에서 전파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G20원조를 가동하여 세계보건기구의 지원하에 정보소통과 정책적 조율, 행동협조 등을 보강할 것을 제안했다.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의 이념에 입각해 여러나라와 방역의 유익한 방법을 공유하고 약물과 백신 합동개발을 추진하며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나라들에 힘이 닿는한 원조를 제공하렵니다.”
둘째, 유효한 국제적인 합동 방역을 진행해야 한다. 중국은 이미 코로나19 방역 온라인지식센터를 구축했으며 세계에 개방하고 있다. 여러 나라의 힘을 모으고 협력하여 약물과 백신, 검사 등에서 과학연구 난관 공략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역내 공공보건응급연락기제 구축을 논의하여야 한다. 
셋째 국제기구의 역할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중국은 세계보건기구가 리더십을 발휘하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역조치를 제정하여 최선을 다해 감염병의 다국가 전파를 막는 것을 지지합니다. 저는 G20은 감염병 방역 정보공유를 보강하고 포괄적이고 체계적이며 유효한 방역 가이드라인을 보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G20의 글로벌공공보건안보서밋을 적시적으로 개최할 것을 제안합니다. 중국은 여러 나라와 함께 관련 국제와 지역기구에 대한 지지를 늘릴 것입니다. ”

넷째, 국제거시경제정책 조율을 보강해야 한다. 세계는 응당 공동으로 거시정책의 헤징효과를 늘려 세계경제가 쇠퇴하는 것을 막아야 하며 유력하고 유효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실행하고 세계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며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함께 지켜야 한다. 중국은 국제시장에 대한 의약품 원료와 생필품, 방역물자 등 상품의 공급을 늘릴 것이다. 취약층을 보호하고 인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중국은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계속 실행하고 개혁개방을 드팀없이 확대하며 시장진입을 확대하고 경영여건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수입을 적극 늘리고 대외투자를 늘려 세계경제의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G20 회원들이 공동으로 관세를 감면하고 무역장벽을 취소하며 무역을 원활하게 하는 등 유력한 메시지로 세계경제 회복의 사기를 진작할 것을 호소했으며 G20행동계획을 제정하고 감염병 방역 거시정책 조율과 관련해 적시적으로 필요한 기제적인 소통과 배치를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처럼 관건적인 시기에 우리는 응당 도전을 직시하고 신속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가 동고동락하고 서로 돕고 협조하여 대처한다면 반드시 감염병을 이겨내고 인류발전의 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하리라 믿습니다.”

정상회의는 올해 G20의 윤번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국왕이 주재했으며 G20의 회원과 귀빈국 정상, 세계보건기구, 유엔,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의 책임자가 회의에 참석했다. 정상회의는 “G20 코로나19 대응 특별 정상회의 성명”을 발표했다. 회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최했으며 세계가 협력해 감염병에 대처하도록 추진하고 세계의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화상회의의 방법으로 진행됐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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