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京花
2020-03-28 18:52:03 출처:cri
편집:韓京花

협력 방역은 글로벌 공통인식...여러 나라 네티즌들 ,G20 정상회의 관련 CMG 보도 높이 평가

3월 26일 주요 20개국(G20) 사상 첫 화상 정상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동남아국가연합, 아프리카연합, 걸프협력회의 등 지역기구의 대표와 유엔, 세계보건기구,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기구 책임자들도 참가했다. 특별한 시각에 열린 이번 특별 정상회의에서는 단합과 협력을 통한 방역이 글로벌 공통인식으로 되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G20 정상회의에서 한 "어려움 속에서 협력하여 함께 난관을 극복하자"란 제목의 연설은 여러 나라 인사들의 공감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방송총국(CMG)의 라오스방송, 네팔방송, 베트남방송의 네티즌은 물론 이란의 유명 언론인, 인도 글로벌 싱크탱크 중국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비롯한 각국 인사들이 관련 보도에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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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국영라디오방송, 습주석의 G20특별정상회의 연설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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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네티즌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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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네티즌 Rajendra Pahadi는 CMG 네팔방송의 관련 보도에 "습 주석이 G20정상회의에서 각국이 합동방역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힌데 대해 공감한다"며 "전 인류가 공동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해야만 전승할 수 있고 중국이 공유한 방역조치는 매우 중요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란 유명 언론인 Mahdi Zalzade는 CMG기자에게 습 주석의 연설은 바다의 등불과 같다며 코로나19 대응에서 중국이 보여준 강대한 능력은 세계에 희망을 가져다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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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유명 언론인 Mahdi Zalzade가 CMG 페르시아어 보도에 남긴 댓길

인도 글로벌 싱크탱크 중국연구센터 센터장 Prasoon Fharma는 중국은 방역과정에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행동으로 보여주며 타국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네티즌 Tran Dung는 "중국은 대국으로서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중국은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며 중국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로 중국 인민과 세계인민은 공동의 목표를 소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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